“다음 달 미국 출장인데 제일 싼 비행기표를 찾아서 예약까지 해줘”

개인 비서에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제는 쉽게 짐작하실 수도 있겠지만 AI 에게 하는 말입니다!!

오피스 현장에서의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툴이 나왔습니다.

바로 에이전틱 브라우져(Agentic Browser)!!

저는 위 문장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 지시를 받는 대상이 웹 브라우저 라는 점과 문장에 어떤 행동을 하라는 지시가 들어있다는 건데요.

이제는 웹 브라우저가 정보를 내뱉는 도구에서,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엑셀 업무 자동화 같은 것이 직장인들의 하나의 로망이라면, 웹 브라우저 자동화도 그에 못지 않는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9년 동안의 직장 생활과 이후 9년 동안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중간 중간 정말 마음 속 깊이 하고 싶었던 것이 웹 브라우저 업무 자동화였고, 그 동안 셀레니움을 활용해서 웹 크롤링 코드를 많이 짜기도 했는데요. 웹 크롤링 코드 만큼 시간은 많이 들고, 결과물은 보잘것 없는 작업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도 더 이상 웹 크롤링 코드를 짜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이제는 브라우저에게 시키면 되니까요.

에이전틱 브라우저는 사용자의 의도를 LLM이 해석하고, 웹 페이지의 DOM 뿐만 아니라 스크린샷 이미지를 컴퓨터 비전을 통해 분석하여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버튼을 클릭하고, 정보를 입력하는 등의 액션을 실행합니다. 정말 이상적이네요.

대표적인 에이전틱 브라우저인 OpenAI 의 Atlas 를 간략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OpenAI 의 공식 동영상과 시민개발자 구씨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8UWKxJbjriY?si=4aNGy7iRrUPaS8J3

링크: https://youtu.be/FcFgW_R4HB4?si=QgaKa6bqIlrCWNxJ

영상에서 소개 된 몇 가지 특징 및 주요 기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업무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Context 이해와 Memory
   1. 사용자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탭들을 열고, 어떤 작업들을 하고 있었는지 등을 요약해서 기록하고 있다가 사용자 작업 요청시에 반영
   2. “내가 이전에 엔비디아 무슨 컴퓨터 찾아봤던 거 같은데 그거 뭐였지?” 라는 요청 가능
2. Agent 기능
   1. 비행기표 예약
      1. “다음 달 미국 출장인데 제일 싼 비행기표를 찾아서 예약까지 해줘”
   2. 문서 요약 및 작성
      1. “지금 보고 있는 유튜브 내용을 요약해줘”
      2. “웹 페이지 내용을 요약해서 노션에 작성해줘”
      3. “다음 논문을 요약해서, 요약 내용을 구글 닥스에 작성해줄래”
   3. 쇼핑
      1. “생수가 떨어졌는데 생수 주문해줄래”
      2. (사용자가 자주 가능 쇼핑 사이트에 가서, 생수를 고르고, 장바구니에 추가해 줌)
   4.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분석
      1. “인스타그램에서 스킨케어 태그로 작성한 포스팅을 검색한 뒤에, 구독자 1만명 이상, 여성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파악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작성해줄래.”

위 영상들을 참고해서 제가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더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OpenAI 의 공식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사용자들이 어떤 Use Case 들을 만들어 낼지 자신들도 궁금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 2026년은 진짜 Agentic AI 가 실무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원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 달 미국 출장인데 제일 싼 비행기표를 찾아서 예약까지 해줘”

개인 비서에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제는 쉽게 짐작하실 수도 있겠지만 AI 에게 하는 말입니다!!

오피스 현장에서의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툴이 나왔습니다.

바로 에이전틱 브라우져(Agentic Browser)!!

저는 위 문장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 지시를 받는 대상이 웹 브라우저 라는 점과 문장에 어떤 행동을 하라는 지시가 들어있다는 건데요.

이제는 웹 브라우저가 정보를 내뱉는 도구에서,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엑셀 업무 자동화 같은 것이 직장인들의 하나의 로망이라면, 웹 브라우저 자동화도 그에 못지 않는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9년 동안의 직장 생활과 이후 9년 동안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중간 중간 정말 마음 속 깊이 하고 싶었던 것이 웹 브라우저 업무 자동화였고, 그 동안 셀레니움을 활용해서 웹 크롤링 코드를 많이 짜기도 했는데요. 웹 크롤링 코드 만큼 시간은 많이 들고, 결과물은 보잘것 없는 작업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도 더 이상 웹 크롤링 코드를 짜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이제는 브라우저에게 시키면 되니까요.

에이전틱 브라우저는 사용자의 의도를 LLM이 해석하고, 웹 페이지의 DOM 뿐만 아니라 스크린샷 이미지를 컴퓨터 비전을 통해 분석하여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버튼을 클릭하고, 정보를 입력하는 등의 액션을 실행합니다. 정말 이상적이네요.

대표적인 에이전틱 브라우저인 OpenAI 의 Atlas 를 간략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OpenAI 의 공식 동영상과 시민개발자 구씨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8UWKxJbjriY?si=4aNGy7iRrUPaS8J3

링크: https://youtu.be/FcFgW_R4HB4?si=QgaKa6bqIlrCWNxJ

영상에서 소개 된 몇 가지 특징 및 주요 기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업무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 Context 이해와 Memory
   1. 사용자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탭들을 열고, 어떤 작업들을 하고 있었는지 등을 요약해서 기록하고 있다가 사용자 작업 요청시에 반영
   2. “내가 이전에 엔비디아 무슨 컴퓨터 찾아봤던 거 같은데 그거 뭐였지?” 라는 요청 가능
2. Agent 기능
   1. 비행기표 예약
      1. “다음 달 미국 출장인데 제일 싼 비행기표를 찾아서 예약까지 해줘”
   2. 문서 요약 및 작성
      1. “지금 보고 있는 유튜브 내용을 요약해줘”
      2. “웹 페이지 내용을 요약해서 노션에 작성해줘”
      3. “다음 논문을 요약해서, 요약 내용을 구글 닥스에 작성해줄래”
   3. 쇼핑
      1. “생수가 떨어졌는데 생수 주문해줄래”
      2. (사용자가 자주 가능 쇼핑 사이트에 가서, 생수를 고르고, 장바구니에 추가해 줌)
   4.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분석
      1. “인스타그램에서 스킨케어 태그로 작성한 포스팅을 검색한 뒤에, 구독자 1만명 이상, 여성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파악해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작성해줄래.”

위 영상들을 참고해서 제가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더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OpenAI 의 공식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사용자들이 어떤 Use Case 들을 만들어 낼지 자신들도 궁금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 2026년은 진짜 Agentic AI 가 실무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원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