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QMEXGWkPpg?si=9k_RBey13XoI5sbH
• 일과 및 루틴: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하여 6시 40분경 출근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03:12]. 보안 문제로 사무실에서 하지 못한 업무는 퇴근 후 집에서 재택근무 형태로 이어가기도 합니다 [04:37].
• 공직 입문 계기: 아들이 살아갈 미래 세상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네이버 임원으로서 겪었던 사회적 혼란 등이 공직으로 옮기게 된 중요한 심리적 발점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05:27].
• AI 버블론에 대한 견해: 현재 AI에 대한 높은 기대와 투자가 집중된 '버블' 상태인 것은 맞지만, 이를 통해 산업이 도약할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9:25].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에너지 산업이 AI 수요 덕분에 큰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10:12].
• 소버린 AI (Sovereign AI): 국가 안보와 문화적 종속을 막기 위해 한국만의 언어와 가치관을 담은 AI를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8:33]. 한국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동 및 아세안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기회가 많다고 보았습니다 [21:48].
• 피지컬 AI 1위 목표: 정부는 로봇과 AI가 결합된 '피지컬 AI' 분야에서 2030년까지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8:03].
• 한국의 강점: 미국은 제조업 기반이 약하고 중국은 정치적 이유로 글로벌 확산에 제약이 있는 반면, 한국은 강력한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피지컬 AI 솔루션을 전 세계 공장에 확산시키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9:42].
• 전력 부족 해결책: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원전의 계속 운전, 태양광 및 해상 풍력의 빠른 확충 등 '에너지 믹스'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25:00].
• 에너지 고속도로: 발전뿐만 아니라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송배전 망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26:48]. 5. 사회적 변화와 인재 양성
• 일자리의 변화: AI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지기보다는 일하는 방식이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31:12].
• 과학 기술 인재 양성: 국가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가 아닌 과학 기술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혁신과 인센티브 구조를 바꾸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8:12].
• 법명 '해우': 불자회장으로서 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지혜가 있는 벗'이라는 뜻의 '해우'라는 법명을 받았습니다 [22:09].
• 정치 제안: 과거 국회의원 출마 제안을 받은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기업에서 AI로 국부를 창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했다고 회상했습니다 [41:52].
하정우 수석은 마지막으로 한국이 **AI G3(세계 3대 강국)**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국민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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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QMEXGWkPpg?si=9k_RBey13XoI5sbH
• 일과 및 루틴: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하여 6시 40분경 출근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03:12]. 보안 문제로 사무실에서 하지 못한 업무는 퇴근 후 집에서 재택근무 형태로 이어가기도 합니다 [04:37].
• 공직 입문 계기: 아들이 살아갈 미래 세상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네이버 임원으로서 겪었던 사회적 혼란 등이 공직으로 옮기게 된 중요한 심리적 발점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05:27].
• AI 버블론에 대한 견해: 현재 AI에 대한 높은 기대와 투자가 집중된 '버블' 상태인 것은 맞지만, 이를 통해 산업이 도약할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9:25].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에너지 산업이 AI 수요 덕분에 큰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10:12].
• 소버린 AI (Sovereign AI): 국가 안보와 문화적 종속을 막기 위해 한국만의 언어와 가치관을 담은 AI를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8:33]. 한국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성형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동 및 아세안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기회가 많다고 보았습니다 [21:48].
• 피지컬 AI 1위 목표: 정부는 로봇과 AI가 결합된 '피지컬 AI' 분야에서 2030년까지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8:03].
• 한국의 강점: 미국은 제조업 기반이 약하고 중국은 정치적 이유로 글로벌 확산에 제약이 있는 반면, 한국은 강력한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피지컬 AI 솔루션을 전 세계 공장에 확산시키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9:42].
• 전력 부족 해결책: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원전의 계속 운전, 태양광 및 해상 풍력의 빠른 확충 등 '에너지 믹스'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25:00].
• 에너지 고속도로: 발전뿐만 아니라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송배전 망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26:48]. 5. 사회적 변화와 인재 양성
• 일자리의 변화: AI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지기보다는 일하는 방식이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31:12].
• 과학 기술 인재 양성: 국가 성장을 위해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가 아닌 과학 기술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혁신과 인센티브 구조를 바꾸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8:12].
• 법명 '해우': 불자회장으로서 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지혜가 있는 벗'이라는 뜻의 '해우'라는 법명을 받았습니다 [22:09].
• 정치 제안: 과거 국회의원 출마 제안을 받은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기업에서 AI로 국부를 창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했다고 회상했습니다 [41:52].
하정우 수석은 마지막으로 한국이 **AI G3(세계 3대 강국)**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국민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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